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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中 온라인몰 ‘짝퉁’ 대책 세운다…위변조 방지 솔루션 적극 도입
2016. 08. 18
에이컴메이트는 최첨단 나노 신소재를 통한 위변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나노브릭과 ‘제품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내 한국 상품의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내 자체 보유 채널뿐 아니라 향후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 주요 채널을 통해 유통될 한국 제품들의 보다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위변조 방지 솔루션의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에이컴메이트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신중하게 비교 평가한 결과 신소재 기반의 원천기술 연구개발로 위조방지 기능이 탁월한 나노브릭의 엠태그(M-Tag®)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태그(M-Tag®)는 세계 최초로 외부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스티커 형태의 위조방지 제품이다.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7년여간의 개발을 통해 성공한 원천 기술이며, 차별화된 소재를 기반으로 위조 및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인증 및 가품 위치 추적까지도 병행할 수 있는 엠체크(M-Check) 기능을 추가 적용해 위조상품 여부를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제품의 위치정보 및 이력관리를 통해 보안이 강화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는 “중국 내 짝퉁 유통으로 국내 기업의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정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에이컴메이트는 이번 나노브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짝퉁 시장으로부터 한국제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입력 2016-02-21 08:42
중국 내 한국 상품의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내 자체 보유 채널뿐 아니라 향후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 주요 채널을 통해 유통될 한국 제품들의 보다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위변조 방지 솔루션의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에이컴메이트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신중하게 비교 평가한 결과 신소재 기반의 원천기술 연구개발로 위조방지 기능이 탁월한 나노브릭의 엠태그(M-Tag®)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태그(M-Tag®)는 세계 최초로 외부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스티커 형태의 위조방지 제품이다.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7년여간의 개발을 통해 성공한 원천 기술이며, 차별화된 소재를 기반으로 위조 및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인증 및 가품 위치 추적까지도 병행할 수 있는 엠체크(M-Check) 기능을 추가 적용해 위조상품 여부를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제품의 위치정보 및 이력관리를 통해 보안이 강화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는 “중국 내 짝퉁 유통으로 국내 기업의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정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에이컴메이트는 이번 나노브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짝퉁 시장으로부터 한국제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입력 2016-02-21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