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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질문형 해외직구 커머스, 중국 시장에서 확장
2018. 04. 11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전문기업인 에이컴메이트(이윤식, 강철용 공동대표)는 지난 5월, 중국향 역직구 구매대행 서비스인 백방의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하여 중국고객에 대한 ‘미국구매대행’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17년 하반기 내에 일본구매대행 서비스를 중국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컴메이트 관계자는 “‘백방’ 서비스는, 16년초까지 자사에서 운영한 중국향 역직구 구매대행 웹 기반 플랫폼 고포유의 리뉴얼 서비스로, 백방(百?,일백 백/도울 방)이라는 서비스명의 컨셉을 반영한 ‘찾아주세요’ 라는 질문형 (Q&A) 커머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시에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준비 중이며 한국 브랜드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에게 Q&A 형식을 통해 신속하게 상품을 찾아주고 구매를 지원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에이컴메이트는 16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중국 사드 등의 대외환경 급변화 등을 경험하면서, 10여 년 간 한국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중국 시장으로의 온라인 수출 가교역할을 했던 K2C(Korea to China)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객 요구를 찾아서 G2C(Global to China), 나아가 G2G(Global to Global)까지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진정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출처 : http://www.newstomato.com]
에이컴메이트 관계자는 “‘백방’ 서비스는, 16년초까지 자사에서 운영한 중국향 역직구 구매대행 웹 기반 플랫폼 고포유의 리뉴얼 서비스로, 백방(百?,일백 백/도울 방)이라는 서비스명의 컨셉을 반영한 ‘찾아주세요’ 라는 질문형 (Q&A) 커머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시에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준비 중이며 한국 브랜드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에게 Q&A 형식을 통해 신속하게 상품을 찾아주고 구매를 지원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에이컴메이트는 16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중국 사드 등의 대외환경 급변화 등을 경험하면서, 10여 년 간 한국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중국 시장으로의 온라인 수출 가교역할을 했던 K2C(Korea to China)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객 요구를 찾아서 G2C(Global to China), 나아가 G2G(Global to Global)까지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진정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