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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화장품 넘어…이제는 K-베이비가 中시장 휩쓴다
2016. 08. 18
내수침체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던 국내 영·유아 업계 중소기업들의 중국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빠빠후이라이러)가 인기를 끄는 등 ‘한류 육아’에 대한 중국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국산 영·유아 브랜드 선호현상과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24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티몰 공식 파트너사인 에이컴메이트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티몰 내 영·유아 카테고리 거래액이 작년 상반기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영·유아 전체시장 거래액은 548억8000만 위안(10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344억8600만 위안(6조3000억원)보다 약 3조8000억원 늘어났다. 그 중 알리바바티몰 2015년 상반기 영·유아 카테고리 총 거래액은 265억8200만 위안(4조9000억원)으로 전체시장 48.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중국산 영·유아 용품 다수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중국산 품질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되면서 아이에게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중국 부모들의 모성본능이 한국 영·유아 용품을 역직구하는 현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 보장된 품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국산 영·유아 용품의 상품경쟁력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송종선 에이컴메이트 부사장은 “현재 중국 영·유아 시장의 주 타깃인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자) 세대들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패션, 화장품에서 시작된 한류가 K-베이비 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이 국내 영·유아 업계 중국진출의 황금기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에이컴메이트는 국내 영유아 기업들의 신속한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입력 2015-09-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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