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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티몰 한국관 개설
2016. 08. 18
지난 18일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공룡‘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내한해 '티몰 한국관 개통식'을 열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티몰한국관은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첫 국가관이다. 이를 통해 하이타오족을 포함한 중국인들은 한국 브랜드의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을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티몰 글로벌(tmall.hk)’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진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컴메이트가 티몰 글로벌에 이어 이번 티몰 한국관에도 전문관을 오픈한 것이다.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설립 이후 티몰 글로벌을 통해 중국 직구족을 위한 패션몰(thejamy.tmall.hk), 화장품몰(tj21.tmall.hk), 건강식품몰(hf21.tmall.hk)을 운영해 오고 있다. 「토니모리」 「더 샘」 「잇츠스킨」 「메디힐」 「난닝구」 「체리코코」 등이 대표적인 파트너 브랜드다.
이번 오픈된 티몰 한국관에서는 「네이처리퍼블릭」 「코오롱 스포츠」 「알로앤루」 등 한국 대표 브랜드의 입점부터 판매·운영 대행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각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 앞서 온라인에서 중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접점을 공략, 더 큰 성과를 낼 수있는 발판을 만드는 역할을 강화한 것이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는 “티몰 한국관 개설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입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온라인 마켓의 태동기부터 현지 이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들이 티몰한국관을 비롯한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는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중국 검색 포털 사이트 ‘바이두(baidu.com)’, SNS 채널 ‘웨이보(weibo.com)’와의 밀접한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 주요 브랜드 200여 개를 중국 내 유력 온라인몰에서 판매 운영 대행해오고 있다.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출처 : 패션비즈] Thursday, May 21, 2015
이에 따라 ‘티몰 글로벌(tmall.hk)’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진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컴메이트가 티몰 글로벌에 이어 이번 티몰 한국관에도 전문관을 오픈한 것이다.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설립 이후 티몰 글로벌을 통해 중국 직구족을 위한 패션몰(thejamy.tmall.hk), 화장품몰(tj21.tmall.hk), 건강식품몰(hf21.tmall.hk)을 운영해 오고 있다. 「토니모리」 「더 샘」 「잇츠스킨」 「메디힐」 「난닝구」 「체리코코」 등이 대표적인 파트너 브랜드다.
이번 오픈된 티몰 한국관에서는 「네이처리퍼블릭」 「코오롱 스포츠」 「알로앤루」 등 한국 대표 브랜드의 입점부터 판매·운영 대행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각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 앞서 온라인에서 중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접점을 공략, 더 큰 성과를 낼 수있는 발판을 만드는 역할을 강화한 것이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는 “티몰 한국관 개설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입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온라인 마켓의 태동기부터 현지 이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들이 티몰한국관을 비롯한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는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중국 검색 포털 사이트 ‘바이두(baidu.com)’, SNS 채널 ‘웨이보(weibo.com)’와의 밀접한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 주요 브랜드 200여 개를 중국 내 유력 온라인몰에서 판매 운영 대행해오고 있다.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출처 : 패션비즈] Thursday, May 21, 2015